콜롬버스의 개척

11월부터 하자면, 11월은 쥐를 의미한다. 쥐는 땅에서 기어다니는 동물이기에 쥐띠가 항공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땅에서 하는 직업이 더 맞고 밖에 안나가고 내적인 성향이 있다. 틀에 박힌 자극에만 대응하기에 생각확장에 어려움이 있으나 자기 DNA는 끔찍히 아끼기에 가족친화적인 띠라고 볼 수 있다. 12월은 소를 의미한다. 소는 조상꿈인데 조상이 꿈에 나온다는 건 아직 천상에 못 올라간 것이기에 좋지는 않다. 소는 업이 많아서 업살이 많고 고생할 일이 많다. 아무도 안알아주지만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끼로 어떤 상황이든 최선을 다한다. 집안의 혜택 또란 잘 받지 못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타계하고 사는 것이 소고 그래서 대안을 찾는 머리가 있고 생존본능이 강하다. 타인에 대한 동정하는 마음도 있어 잘 싸우..

오잉노가리칩 매우 맛있습니다 기대없이 먹었는데 먹태깡보다 훨 맛있는 듯. 짭짤달달해서 술안주로도 좋고 신기하게 블루베리맛이 나용 >진짜 오잉? 임 어쨋든 모두들 이거 보면 한 번 드셔보셔요~~!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LX판토스와 한화큐셀 지원할 때 자소서 첨삭대필을 맡겼었다. 내가 쓴 자소서가 너무 조잡해보여서 내 경력을 살려줄 구성진 글솜씨가 필요했기 때문이고 가격은 첨삭 및 대필은 25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수정 및 내용 추가는 16만원이었다.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 가능한 이메일 공유드리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다면,, 돈을 내서 글솜씨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 나는 처음 틀 잡을 때는 첨삭 및 대필로, 그 다음에는 수정 및 내용 추가로 진행했었다. 한번 이렇게 틀 잡은 자소서와 경력기술서가 있으면 그 다음 다른 기업에 지원할 때도 조금씩 수정해서 제출하면 되고 그래서 현대도 서류 합격 했었던 기억이 있다.(인성에서 떨어졌다) 어쨋든 그래서 현재 나는 해외취업을 위해 현재 CV와..

파주 카페갈 일이 있으면 뮌스터담에 종종 간다. 이유는 다른 파주대형카페 대비 사람이 적어서 복잡함이 적다간혹 공연도 하고 노래가 전반적으로 크게 깔려있어 다른 테이블의 소리나 내 소리가 다른 테이블에 들릴까 하는 걱정이 없다공간이 넓은데 시야에 다 들어와서 아늑한 느낌이 든다매일 공연을 한다. 그래서 오늘도 뮌스터담에 갔다. 뮌스터담은 동백나무를 심었다는 테마가 있고, 겨울에 피는 꽃인 동백이 지금 피고 있었다. 뮌스터담 📌주소: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 488-1 ☎️ 031-949-6020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화장실 넓음>깨끗 *주차장 넓음 *반려동물 동백온실에 가능하나, 동백온실이 추워서 따뜻한 계절아니면 힘들 듯.동백온실에 다는 아닌데 3그루정도에 꽃이 활짝피었다. 이쁘다 헿헤..

회사에서 널담뚱낭시에를 나눠줬는데 맛있어서 구매해봤다. 막간 상식 : 휘낭시에는 프랑스어고 financier라고 쓴다. 파리 증권가에서 도넛은 손에 묻으니까 카페사장님이 바쁜 증권가 사람들이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손에 묻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하다가 개발한 빵이여서 이름 또한 금융 finance 에서 기원한 financier 이다. 8개입 냉동이여서 보관도 편하고 해동시키면 사먹는 것보다 더 폭닥폭닥하고 부드럽고 크림도 안부담스럽게 맛있다. 그냥 실온에 놔뒀다가 먹으면 되는데 너무 오래뒀더니(3시간 정도?)크림이 다 녹았다. 하지만 맛있었다. 다음엔 조금만(1시간 내외) 뒀다가 먹어야지 참고로 아빠는 이게 뭐야ㅡㅡ라고 했고 엄마는 좋게좋게 말해주려고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맛이라고 했다. 어른 취..

피그인더가든 플레이트랑 볼 다 맛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자주 먹는 로티세리치킨아보라이스를 추천합니다. 현미밥도 있어서 든든하고 로티세리치킨양이 은근 많고 소스가 데리야끼소스인데 칼로리도 낮으면서 맛있어요! 맨날 허겁지겁 먹어서 사진이 없지만.. 다음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로티세리 플레이트도 먹어봤는데, 아보라이스볼이 더 맛있어요! **친구들이 어디가서 샐러드 먹었다고 하지 말라고 했던 로티세리치킨 플레이트 사진

대만도 일본처럼 온천이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이 베이터우 온천은 주성분이 라듐인데, 소량의 라듐이 내뿜는 방사선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온천의 진원지인 디러구(지열곡) 근처에 있는 워터하우스로 숙소를 잡은 나 칭찬해~! 워터하우스를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가성비대욕탕 존재물이 좋음청결 일단 가성비 이야기를 하자면, 중간 이상의 시설을 가지며 대욕탕이 있는 온천은 보통 20만원 중반 이상의 가격이었고, 당연히 최고의 시설은 30만원대였다. 이미 황금연휴에 가는 일정으로 항공권과 숙소에 많은 돈을 썼는데 일박에 20~30만원을 태우는 것이 뭔가 의미가 없어보였다. 그래서 나는 10만원대의 가성비 숙소를 찾았고, 워터하우스가 딱 적합했다. 워터하우스 📌주소: N..

새해를 맞이하여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해서 인문학 사주명리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운은 애써서 목적을 달성하는 힘이고, 타고난 자기 사주의 결을 알고 사는 것이 운이 좋은 것이라고 한다. 내 사주를 알고 그 사주를 이용해서 더 잘 살아가기를 바라며. 운이 좋아지려면 양극으로 치달아 꼭 나만 안돼ㅠㅠ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 중도, 중간으로 음양의 조화대로 중간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와 타인이 타고난 체질, 사주는 바꿀 수 없으니 필요하다면 나를 바꾸거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자정=자시=23:30~01:30 사이의 시간을 말하고 이 시간은 컴컴하니까 보통의 인간들은 바깥생활을 하지 않으니까 이 시간에 태어난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소극적이고 좁다...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목은 ‘가여운 것들’ 미치광이 의사가 자살한 25세 여성을 어린아이의 뇌를 이식해서 소생시킨 이야기라는 소개를 듣고 바로 읽기 시작한 책이다. 나는 워낙 책을 읽던 사람이 아니라 책의 진도가 안나간다. 활자를 집중해서 본지 오래된 사람의 집중력이란 어마무시한 것이다. 어마무시하게 짧다. 어쨋든 그렇게 시작한 책에서 오타를 봤다 좋이 당연히 오타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고 오타가 아니었다. 좋이 1. 좋게 2. 일정한 기준이나 한도에 어지간히 미칠 만하게. 검색해보니 내가 알던 단어였는데 활자로 본 건 처음인 느낌이다. 이런걸보면 역시 책을 읽는 건 항상 좋다💡 단점이 없는 어떠한 행위를 하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열심히 책을 읽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톤대회를 참가했다 어제가 고됬는지 아침에 정말 가기가 싫었는데 의미 있는 하루로 시작하고 싶어 힘든 몸을 일으켰다. 목표는 45분 안에 들어오는 것이었고 40분에 들어와서 다행이었다. 혹자는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고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뤘다는 성취감이 나에게는 더 큰 행복을 준다 오늘도 무언가를 이뤘다는 기분에 행복한 일요일의 시작이었다. 오늘의 기록 5.03km / 8’08’’ 오늘의 노래 오늘의 OOTD 모자: HOKA 상의: SPAO 하의: ADIDAS 가방: NIKE 양말: 젝시믹스 신발: HOKA